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테부르스 루 (문단 편집) ==== 성국 정쟁 & 성국 내전 개입 ==== 선거 이후 [[뭉클리아]]와 [[로하(히어로메이커)|로하]]가 '''크게 다퉜다'''는 보고를 받고 나윌백이 무사한지를 확인하자 크로덴의 계략이 실패할 수 있음을 직감한다.[* 나윌백이 암살됐다면 성국 장악을 포기해야 했겠지만, 뭉클리아조차도 크로덴의 계략을 몰랐기에 반드시 충돌이 벌어졌을거고, 나윌백의 암살에도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를 기회로 성국 정치를 장악하기 위한 다음 계획을 준비한다(491화 남은 한 수 편). 앞으로는 성국 민심을 얻던 나윌백으로 하여금 거짓으로 은퇴하게 하고 뒤에서는 성민에게 로하와 뭉클리아 때문에 성민을 위해 싸워온(?) 나윌백이 물러난다고 그들의 분노를 부추긴다. 그러자 성민들은 들고 일어나 나윌백이 있는 수도원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인테부르스 루는 성국 중앙 권력의 절반, 군권([[골드 수저]]), 민심까지 손에 넣는다. 이에 남은 중앙 권력을 이루는 로하나 성황 제로경 둘 중 하나만 포섭한다면 최강의 검 대결까지도 필요없이 괴이체측을 쳐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492화 현상황 편). 하지만 포섭을 시도하기도 전에 로하가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는 성황 제로를 데리고 크로덴을 다시 데려오고자 도망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자 당황한 인테부르스 루는 [[부르츠 2세|부르츠]]를 보내서 두사람을 잡아오라고 지시한다(493화 결투 1편). 이 과정에서 인테부르스 루측의 부르츠와 [[괴이체]]측의 [[문크리안 3세|문크리안]], [[브리슬콘 고던|고던]] 간에 싸움이 벌어진다. 그 결과 제로경은 부르츠가, 로하는 문크리안과 고던이 확보했는데 갑자기 문크리안이 로하를 죽이고는 후퇴한다.[* 제로경이 적에게 넘어가서 상황이 불리해졌기에 일부러 로하를 죽이고 이를 적의 책임으로 뒤집어 씌우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은 이후 성국 내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그러자 로하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둘러싸고 성국 전통(?)의 무한 정쟁 루프 1번째가 시작되려하자 결국 인테부르스 루는 ~~저것들 또 시작이구나라고하며~~ 성국 동맹은 실패했으니 철수하라고 지시한다(496화 포기 편). 어차피 계획은 실패한 상황이니 대놓고 자포자기식으로 철수를 시작한다. 그러자 친마튼파였던 골드 수저와 부르츠는 버려진다는 상황에 엄청나게 위기감을 느끼는데 이는 아직 최강의 검인 [[타오라 활활]]이 은퇴하지 않아서 군권의 장악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인데다 마튼의 자금 지원을 받던 나윌백이 힘을 잃어 버려서 정치 권력의 비호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기에 차후 [[괴이체]]에게 최강의 검을 뺏기기라도 한다면 군권까지 잃은 자신들은 분명히 숙청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각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잘못하면 앞서 로하의 경우처럼 암살당해 길바닥에서 죽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자 [[골드 수저]]는 이 위기를 [[쿠테타|무력으로 해결]]하기로 선택하고 군을 일으켜 수도로 진격해서(벼랑 끝 편) 성국 내전이 벌어진다. 성국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전투(골드 수저-괴이체 1차전)가 벌어졌다는 보고를 받은 인테부르스 루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안 풀리는 상황이 되려 될 대로 되라는식으로 던지자 오히려 잘 풀리는걸 보고 참으로 세상일은 예측하기 힘들다고 평한다. 그리고 골드 수저를 다시 지원하고 동맹을 다시 확고하게 다져두라고 명하면서 아직 하늘이 우리 마튼을 버리지 않았다고 말한다(504화 전투 3편). 그 외 성국 내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노우 삼]] 문서와 [[신성국가 디오렌]]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내전에서 승리한 골드 수저는 처절한 피의 숙청을 거친다음 성국의 왕(태양왕)에 등극한다(522화 빛의 왕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